24개팀 확정…한국은 작년 U-16 아시아선수권 우승 이어 4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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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배구연맹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작년 16세 이하(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45년 만에 우승 쾌거를 이룬 한국 여자 기대주들이 참가하는 2026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 17세 이하(U-17) 세계선수권 참가국과 주요 일정이 확정됐다.
FIVB는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여자 U-17 세계선수권의 24개 참가국과 경기 방식, 조 추첨 일정 등을 공개했다.
오는 8월 6일부터 16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U-17 세계선수권에는 24개국이 참가하며, 여섯 팀씩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네 팀이 16강부터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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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참가국은 중국이 우승을 차지했던 2024년 페루 리마 대회 때의 16개국에서 8개국이 늘어난 것이다.
아시아권에선 디펜딩 챔피언 중국을 비롯해 작년 U-16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우리나라, 일본, 대만, 필리핀, 태국 6개 팀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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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개최국 칠레와 여자배구 강국 이탈리아, 폴란드, 체코, 튀르키예, 크로아티아, 스페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페루, 도미니카공화국, 미국,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이집트, 튀니지, 알제리도 출전 티켓을 얻었다.
대회 조 추첨식은 다음 달 18일 산티아고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작년 11월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U-16 아시아선수권에서 대만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해 U-17 세계선수권 출전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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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U-16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지휘했던 이승여 금천중 감독이 U-17 여자 대표팀을 이끌 예정인 가운데 '리틀 김연경' 손서연(선명여고) 등 우승 주역들이 U-17 세계선수권에서도 대표팀의 주축을 이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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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연은 당시 U-16 아시아선수권에서 득점왕(141점)을 차지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와 함께 아웃사이드 히터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는 U-17 세계선수권에서 4강 진출을 목표로 잡아놓은 가운데 대회 직전인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페루에서 열리는 친선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chil881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0일 16시5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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