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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SK 슈가글라이더즈가 개막 3연승을 거두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단독 선두에 올랐다.
SK는 18일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26-23으로 이겼다.
3승이 된 SK는 부산시설공단(2승 1무)을 제치고 단독 1위가 됐다.
최근 2년 연속 우승한 SK와 좀처럼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대구시청의 경기였으나 후반 초반까지 대구시청이 앞서며 분전했다.
전반을 11-13으로 끌려간 SK는 후반 초반에도 대구시청 노희경, 김예진, 이원정 등에게 실점하며 약 10분이 지날 때까지 14-17로 뒤졌다.
그러나 SK는 이때부터 강경민의 득점과 김하경, 한미슬의 속공이 연달아 터져 17-17 동점을 만들었고, 19-19에서는 강은혜, 송지은, 강경민 등이 돌아가며 득점에 가세해 25-19로 훌쩍 달아났다.
SK 강경민과 송지은이 나란히 5골씩 넣었다.
◇ 18일 전적
▲ 여자부
SK(3승) 26(11-13 15-10)23 대구시청(3패)
삼척시청(2승 1패) 27(16-9 11-12)21 광주도시공사(1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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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8일 20시3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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