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GN: sysone_trans - 선택형 AI가 문자·자모를 골라 만드는 번역 실험

1 hour ago 3

TypeSafe의 Jev나 OpenAI Decisions처럼 정해진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는 모델로도 번역문을 만들 수 있을까 궁금해서 직접 만든 CLI입니다. 한 번에 문장 전체를 생성하는 대신, 다음 문자나 한글 자모를 하나씩 선택하고 이어 붙입니다. 어떻게 동작하나요? 매 결정마다 원문 전체와 지금까지 만든 번역문을 보내고, 다음 출력 단위 하나를 고르게 합니다. 이미 만든 부분은 수정하지 않으며, EOS를 선택하면 끝납니다. 영어: 알파벳·숫자·문장부호 중 다음 문자 선택 일본어: 히라가나·가타카나로 출력하며 한자는 제외 한국어: 초성 19개 → 중성 21개 → 종성 28개(받침 없음 포함)를 순서대로 선택하고 유니코드 규칙으로 합성 한글 완성형 11,172개를 선택지로 모두 넣지 않고 자모로 나눴습니다. 별도 한글 라이브러리 없이 구현했습니다. 실험하고 비교할 수 있는 것 TypeScript와 Vercel AI SDK를 사용합니다. Jev와 OpenAI Decisions를 같은 인터페이스로 호출하고, API 키는 사용자가 직접 넣는 BYOK 방식입니다. 모델·출력 언어·반복 횟수를 지정해 순차 실행할 수 있고, 번역 전체와 각 결정의 소요 시간, 선택 확률, 제공되는 신뢰도, 토큰 사용량을 JSON으로 남깁니다. MIT 라이선스로 공개했습니다. 현재 결과는 실패에 가깝습니다 OpenAI gpt-6-luna(정확히는 luna 기반인 decision api)로 짧은 입력 9회, 한국어→영어 문장 4회, 추가 오류 진단 1회를 실행했습니다. 수동으로 확인했을 때 제대로 된 번역은 없었습니다. 예를 들면: “나는 사과를 좋아한다.” → Attttsstttetteeee (4.33초, 18회 결정) “오늘 날씨가 좋다.” → Attttttttt (2.72초, 11회 결정) “내일 오후 세 시에 역 앞에서 만나자.” → 첫 결정부터 EOS 한두 글자 뒤 조기 종료하는 경우뿐 아니라, 잘못된 글자를 반복한 뒤 종료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영어→한국어 오류를 재현한 별도 진단에서는 다섯 번째 결정이 refusal이었습니다. 여기서 completed는 EOS로 끝났다는 뜻이지 번역이 정확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위 시간도 정상 번역 속도로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프롬프트와 문자 단위 선택 방식의 결과이며, 모델의 일반적인 번역 능력까지 판단한 것은 아닙니다. Jev와의 실제 성능 비교는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실행해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