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시장 경쟁 2막…‘도깨비의세계’·‘템빨’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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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시장 경쟁 2막…‘도깨비의세계’·‘템빨’도 가세 임영택 입력 : 2026.10.01 16:20:28 국내 MMORPG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사진=각사] 하반기 MMORPG 시장 경쟁의 2막이 시작될 전망이다. 오는 8일 카카오게임즈의 ‘도깨비의세계’가 출시를 앞둔 가운데 넥슨도 신작 ‘템빨: 오버기어드’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여기에 하반기 신작인 컴투스의 ‘제우스: 오만의 신’과 스마일게이트의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이 초반 인기를 유지하고 있고 엔씨의 장수 흥행작 ‘리니지M’도 건재한 상황이다. 넷마블의 상반기 출시작 ‘솔: 인챈트’ 역시 10위권에 자리하고 있어 MMORPG 순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1일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에 따르면 지난 8월 26일 출시된 ‘제우스’가 18시간 만에 1위를 차지하며 촉발된 MMORPG 시장 경쟁이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제우스’는 9월 10일 출시돼 닷새 만에 1위에 올랐던 ‘이클립스’에게 정상 자리를 내줬으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재차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 흥행작인 ‘리니지M’도 이날 순위를 끌어올리며 ‘이클립스’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이클립스’는 5위, ‘솔: 인챈트’는 9위 자리에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순위 경쟁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첫 타자는 오는 8일 오전 11시 출시 예정인 카카오게임즈의 ‘도깨비의세계’. 슈퍼캣이 개발한 ‘도깨비의세계’는 웹소설·웹툰 지식재산권(IP) ‘멸귀수도전’을 기반으로 제작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한 2.5D 하이브리드 비주얼, 한국 전통 정서를 담은 동양 세계관, 강제 PvP를 제한하고 협력을 강조한 게임 구조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1차와 2차 캐릭터명 선점도 빠르게 종료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넥슨도 ‘템빨: 오버기어드’로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1일 넥슨은 ‘템빨: 오버기어드’의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연내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그레이게임즈가 개발한 ‘템빨: 오버기어드’는 인기 웹소설·웹툰 ‘템빨’ IP 기반의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원작은 카카오페이지 웹소설·웹툰 합산 13억 조회수를 기록한 작품으로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게임 역시 원작의 핵심 소재인 ‘장비’를 성장의 중심에 놓고 캐릭터 육성과 대규모 경쟁의 재미를 강조했다. 넥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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