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할인부터 커피 무료·지역상생 캠페인까지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LG유플러스는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의 8월 제휴사를 올해 최대 규모인 52개로 확대하고, 여름 휴가철에 맞춘 혜택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달에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테마파크 및 체험형 제휴 혜택이 다수 추가됐다. △12일 오션월드 50% 할인 △12일 부산 롯데월드 40% 할인 △12일 서울랜드 55% 할인 △12일 아쿠아필드 40% 할인 △14일 아일랜드 캐슬 특가 △19일 뽀로로파크 66% 할인 △21일 원더파크 40% 할인 등이 대표적이다.
신규 제휴 혜택도 다양하다. △12일 그리팅 2만원 할인 △14일 다운타우너 더블 치즈 트리플버거 세트 할인 △18일 오뚜기몰 전 제품 30% 할인 △19일 베어유 14일 무료 수강 쿠폰 △19일 메디코치 월 1만원 할인 △19일 전남친순대 컵순대 무료 제공 △22일 Google AI Pro 3개월 이용권 제공(익시오 가입 및 이벤트 응모 시) 등이 포함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제휴 확대를 기념해 유플투쁠데이 할인율도 대폭 높였다. 1주차에는 △오션월드 워터파크 및 구명조끼 50% 할인 △서울랜드 55% 할인 혜택이, 2주차에는 △배달의민족X자담치킨 2만2000원 이상 주문 시 1만1500원 할인 △파파존스 방문포장 50% 할인이 제공된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컴포즈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 할인' 프로모션도 8월 유플투쁠 기간 동안 연장된다. VIP 등급 이상 고객은 12일부터 28일까지 총 8일간 매일 오전 11시에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쿠폰은 수령 당일 전국 컴포즈커피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무더운 여름, 하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유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며 "고객 관점에서 차별적인 멤버십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