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FC서울, 온라인 보안기업 노드VPN과 스폰서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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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노드VPN 스폰서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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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은 온라인 보안 기업인 노드VPN과 스폰서십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드VPN은 2025시즌 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며 경기장과 온라인에서 광고한다.

또 서울 팬들에게 VPN 할인 구독 및 추가 구독 기간 제공 등 혜택을 준다.

리버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슈투트가르트, 레인저스 등 유럽 최고 수준의 클럽과 스폰서십을 맺으며 스포츠 마케팅을 해온 노드VPN은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기 위해 서울과 함께하게 됐다.

마리우스 브리에디스 노드VPN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축구 경기장에서도, 온라인 활동에서도 강한 방어는 필수적"이라면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축구 팬들 사이에서 사이버 보안과 온라인 프라이버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a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3월06일 09시1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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