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D-X Day' 개최…AI로 업무 혁신·산업 현장 AX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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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빈 기자 입력 2026.10.15 09:32 사업·업무·기술 등 4개 영역서 AI 적용 사례·연구개발 성과 공개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는 사업과 기술, 일하는 방식 전반에서 추진 중인 인공지능 전환(AX) 혁신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2026 AID-X 데이'를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KT 판교빌딩에서 개최했다.KT 사옥 전경. [사진=KT]'AID-X(AI-Driven Everything) 데이'는 기존 'AID-X 시연회'와 'AX 기술 교류회'에서 공유해 온 AX 혁신 사례와 연구개발 성과를 한데 모은 행사다. 다양한 조직의 경험과 기술을 폭넓게 공유하고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KT의 여러 부서와 그룹사가 참여해 고객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인공지능(AI) 서비스부터 산업 현장에 적용할 AX 기술, 업무 혁신 사례까지 선보였다. 구성원들이 사업과 기술, 업무 현장에서 축적한 AX 역량을 공유하고 주요 기술과 적용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행사는 사업·혁신·업무·기술 등 4개 영역의 AX 사례와 연구개발 성과 전시, 발표, AI 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로 진행됐다.사업 영역에서는 AI가 데이터 활용과 고객 경험, 기업 영업 방식을 변화시키는 사례를 소개했다.KT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 '마그마 BI/DW'는 임직원이 자연어로 질문하면 AI가 필요한 데이터를 탐색·분석하고 분석 결과와 시각화 화면을 생성한다. 여러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직접 내려받고 가공하던 업무를 AI에 질문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사례다.마이케이티와 KT멤버십 등 앱 이용 후기와 고객센터 고객의 소리(VOC)를 AI로 분석해 반복되는 개선 요구를 파악하는 기술도 선보였다. 기존 약 8시간이 걸리던 분석 업무를 10분 이내로 단축해 고객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기업간거래(B2B) 영업 분야에서는 AI 에이전트가 고객정보와 상품·서비스, 상담 이력 등을 분석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고객별 맞춤형 상품 추천부터 영업활동 기록, 후속 영업기회 발굴까지 지원한다.혁신 영역에서는 제조·물류와 이동수단 등 산업 현장에 적용할 AI 기술을 선보였다.휴머노이드 피지컬 AI 분야에서는 로봇의 작업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하고 클라우드·엣지·기기 자체 처리 환경을 연결하는 '로봇 스킬 플라이휠(Robot Skill Flywheel)' 기술을 소개했다. 새로운 작업을 지속적으로 학습·검증하는 기술로 KT는 로봇 서비스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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