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F 2026 개막] AWS "클라우드, AI와 데이터 잇는 지능형 연결 플랫폼으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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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 자원 지원하던 클라우드⋯AI 모델과 데이터, 도구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AWS 솔루션으로 업무 효율 개선 성과⋯AI 시대 대응하는 데이터 체계 정비 등 필요"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클라우드는 컴퓨팅 자원과 서비스를 제공하던 데서 나아가 인공지능(AI) 모델과 데이터, 도구를 총체적으로 연결하는 지능형 연결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클라우드 기술과 소프트웨어 산업의 변화 흐름을 조망하는 '대한민국 클라우드/SaaS 포럼 2026'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렸다. 오순영 아마존웹서비스 수석 솔루션즈 아키텍트가 'Agentic Nexus: 연결된 지능이 기업의 행동이 되는 순간'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아이뉴스24가 29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클라우드/SaaS 포럼 2026(KCSF 2026)'에서 오순영 아마존웹서비스(AWS) 수석 솔루션즈 아키텍트는 AI 시대의 클라우드 기술과 소프트웨어(SW) 산업의 변화 흐름을 조망하며 이같이 밝혔다. AI가 기업의 업무 맥락을 이해하고 기존 시스템을 안전하게 활용하도록 연결해야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컴퓨팅 자원 제공하던 클라우드⋯AI 플랫폼으로 진화"이용자의 질의나 요청에 적합한 결과물을 내놓는 AI는 이제 주어진 목표를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찾은 뒤 여러 도구와 시스템을 활용해 실제 업무까지 수행하는 기술로 진화하고 있다. 오 수석은 "데이터센터를 짓지 않아도 필요한 만큼 컴퓨팅 자원을 쓸 수 있게 하는 클라우드는 기존 역할에서 나아가 AI 기능을 개발하지 않아도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업 내부 기대와 달리 실행 준비 과정에서 병목 현상도 일부 엿보인다. AWS가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와 비즈니스 의사결정자 6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4%는 비즈니스 전환의 기대가 있다고 답했다. 79%는 투자 확대 계획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데이터 아키텍처가 준비됐다고 생각한 응답자 비중은 13%로 집계됐다. 11%는 거버넌스가 준비됐다고 봤고 인력 준비가 됐다고 본 응답자는 5%에 그쳤다. 오 수석은 "기업이 실제 직면하는 문제는 어떤 AI 모델을 선택할 것인가에서 끝나지 않는다"며 "AI가 기업 내부에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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