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새 앵커에 오대영·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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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JTBC 오대영 앵커(좌)와 이수진 앵커(우)

JTBC 오대영 앵커(좌)와 이수진 앵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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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JTBC 간판 뉴스 프로그램 '뉴스룸'의 진행자가 교체된다.

JTBC는 오는 4일부터 '뉴스룸' 진행을 오대영·이수진 앵커가 맡는다고 1일 밝혔다.

오 앵커는 2011년 JTBC에 기자로 입사했고 정치부, 사회부 등을 거쳤다. 2021~2022년 한차례 '뉴스룸' 앵커를 맡았으며, 이후 정치 뉴스쇼 '오대영 라이브'를 진행해왔다.

이 앵커는 2018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기자로 전직해 사회부, 스포츠문화부, 라이브뉴스부를 거쳤다.

'뉴스룸' 코너도 개편한다. 기존 '오대영 라이브'의 인터뷰 코너 '단도직입', 클로징 멘트인 '앵커 한마디'를 '뉴스룸'에 도입한다.

heev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8월01일 16시1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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