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텐센트 클라우드가 주최한 ‘텐센트 클라우드 데이’에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해 하이브의 효용성에 대해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는 글로벌 IT 관계자들이 모여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 혁신 인사이트와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강연자로는 컴투스플랫폼 테크AM실 김병우 실장이 나섰다.
김 실장은 텐센트 클라우드와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기술지원 체계와 원활한 게임 서비스가 가능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 개발사의 게임이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데 하이브가 도움을 주고 하이브의 ‘웹 상점’ 서비스를 활용해 추가 수익을 창출한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세계 게임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으로 K-게임의 운영 방식이 자리 잡고 있다”며 “하이브는 이를 실현하는 도구”라고 말했다.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대표는 토론 패널로 참여해 “게임 산업에서 AI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최석원 대표는 “하이브는 발빠르게 AI를 도입해 게임에서 유저간 소통의 장벽을 낮추고, 게임 데이터를 분석해 운영 및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 ‘나이트 크로우’, 여름 특별 이벤트 ‘아이스 크로우’ 진행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MMORPG ‘나이트 크로우’에서 여름 특별 이벤트 ‘ICE CROWS(아이스 크로우)’를 3일 시작했다.
오는 31일까지 ‘ICE CROWS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강화에 실패한 무기, 방어구, 장신구, 아티팩트, 밤까마귀 장비를 복구할 수 있는 ‘클레멘스의 쿠폰’ 5종과 ‘ICE CROW 증표’ 등을 선물한다.
‘ICE CROW 증표’는 ‘전설의 탈것/무기 외형 도전권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는 데 사용된다.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는 ‘황혼의 탈것/무기 외형 선택 상자’, ‘조화의 찬란한 원소 추출’ 등을 주는 ‘ICE CROWS 선물’ 이벤트도 진행된다.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불의 보주’, ‘혼돈의 파편’ 등을 지급하는 ‘클레멘스의 여름 미션’ 이벤트가 31일까지 개최된다.
3일부터 24일까지는 이벤트 던전 ‘한여름 휴양지’가 오픈된다. 이곳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수집한 ‘가막이의 얼음 조각’으로 ‘전설 글라이더 도전 상자’, ‘수호정령 지원 상자’ 등을 제작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필드 사냥을 통해 획득한 ‘달콤한 초코 소프트콘’과 ‘베리 소프트콘’은 이벤트 NPC에게 가져가 ‘달콤한 초코 시럽’ 등 여러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 밖에도 3일부터 17일까지는 미궁 던전에서 미궁 주화와 황금방 출현 확률이 상승하며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는 길드 던전 보스 처치 시 ‘모리온’, ‘석양의 찬란한 탈것/무기 외형 11회 선택 상자’ 등이 포함된 ‘여름 보물 상자’가 추가로 제공된다.
◆ ‘갓앤데몬’ 이벤트로 여름 만끽한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방치형 RPG ‘갓앤데몬’에서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여름 파티 이벤트에서는 대표 영웅 4종의 여름 테마 스페셜 스킨이 공개됐다.
네이버 웹툰 ‘66666년 만에 환생한 흑마법사’ 컬래버 캐릭터인 ‘프론티어 이시스’와 ‘발키리 베나’는 해변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빛의 여신 오스타라’는 태양빛 아래 해변의 청명함을 ‘레이스 위치 셀릿’은 심해의 신비로움을 표현했다.
여름 파티 기간 동안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모래성 대회’에서는 화면을 터치해 모래성을 높이 쌓아 포인트를 획득하고 누적 점수에 따라 다이아, 금빛 계약서, 뜨거운 파도 선물함 등 여러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미인대회’에서는 원하는 영웅을 선택해 픽업 소환을 지정하고, 일일 미션으로 획득한 응원봉 아이템을 사용해 선택한 영웅의 인기도를 올릴 수 있다.
신수를 파견해 탐험을 진행하고 ‘소라’를 모아 비범 전설 등급 선택 상자·전투 인장 정수·각성 초기화석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심해 잠수’와 일일 퀘스트를 통해 퍼즐 조각을 모아 완성하면 전설 유물을 획득할 수 있는 ‘서프라이즈 보물찾기’ 등 다양한 콘텐츠에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