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옥 투어 및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NHN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IT 산업에 관심 있는 성남시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호기심 많은 초등학생부터 진로 고민이 시작되는 중학생으로 구성된 참가 학생들은 NHN의 독창적인 기업 문화가 녹아있는 사옥 공간을 둘러보며 기업 철학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직무 멘토링’ 세션에서는 현직 임직원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 IT 산업의 다양한 직무와 생생한 실무 경험담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IT 기업 입사를 위한 준비 사항부터 게임 개발과 관련된 구체적인 질문들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회사 안에 가로등도 있고 예쁜 옥상 정원도 있어서 깜짝 놀랐다”며 “딱딱한 사무실이 아니라 마치 근사한 박물관에 온 것 같아 나중에 커서 꼭 이런 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NHN은 이사회 이준호 의장의 경영 철학에 따라 IT 기업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청소년들의 여가·진로 탐색 멘토링을 비롯해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매년 업무용 PC를 정비해 청소년 시설과 복지 기관에 기증하는 ‘사랑의 PC 나눔’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는 등 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실천 중이다.
◆e스포츠협회, ‘KeSPA 대학생 리더스’ 18기 모집
한국e스포츠협회는 2026년도 ‘KeSPA 대학생 리더스’ 18기를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KeSPA 대학생 리더스는 2014년부터 운영해 온 업계 최장기 대학생 e스포츠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e스포츠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에게 현장 취재 경험과 연계 교육을 제공해 왔다. 현재까지 총 157명이 수료했으며 지난 17기에는 약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5명이 약 7개월간 e스포츠 콘텐츠 제작, 콘텐츠 기획 교육, 명사 강연, 현장 취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KeSPA 대학생 리더스 18기는 e스포츠 연간 일정을 반영해 3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된다. 리더스는 격주로 e스포츠 콘텐츠를 제작하고 협회 주최 대회와 주요 e스포츠 대회를 취재·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기사·카드뉴스 작성법 교육과 명사 강연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특히 이번 18기는 영상 중심 단일팀으로 운영되며 팀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기획부터 촬영·편집까지 역할을 분담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협회는 선발된 리더스에게 콘텐츠 제작에 따른 소정의 고료와 프로젝트 활동비를 지원한다. 성실히 활동을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 중 우수 수료자에게는 우수상과 부상이 수여되며 향후 협회 지원 시 서류전형 가산 혜택이 주어진다.
KeSPA 대학생 리더스는 e스포츠 리그 및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글쓰기, 영상·이미지 제작, 외국어 활용 능력이 우수한 자를 우대한다. 지원 희망자는 네이버 폼을 통해 지원서를 작성한 뒤 본인이 제작한 e스포츠 관련 콘텐츠 1부(형식 자유)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모집 마감은 오는 3월 8일 자정까지다. 서류전형, 3월 16일과 17일 오프라인 면접을 거쳐 3월 1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선발된 인원은 3월 25일 발대식 참석이 필수다.
◆SOOP, ‘2026 LOL 멸망전 시즌1’ 개최
SOOP(각자대표 서수길, 최영우)은 25일부터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콘텐츠 ‘2026 LOL 멸망전 시즌1’을 진행한다.
‘멸망전’은 SOOP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SOOP의 대표 오리지널 e스포츠 콘텐츠다. 단순한 대회를 넘어 하나의 고유 명사로 자리 잡았으며 10년간 약 1만 명의 스트리머가 참여하고 누적 시청자 수는 4억 명을 돌파했다.
이번 시즌 역시 피넛, 김군, 스맵 등 은퇴한 레전드 프로게이머들이 SOOP 스트리머들과 호흡을 맞춘다. 현역 프로선수들이 팀에 참여하는 식스맨 제도와 감독·코치 시스템, 결승전 분석 데스크 등 직전 시즌에서 호평을 받은 운영 요소는 유지하면서 점수표 개편과 카테고리 방송 시간 어드벤티지 도입 등 새로운 요소를 더했다.
대회는 25일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3월 14일 결승전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주어진 포인트표에 따라 각기 다른 실력의 스트리머 5인이 한 팀을 구성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이용자 투표 상위 4팀, 예선전 경기 결과 상위 4팀 총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본선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운영돼 A·B조 각 조별 1, 2위 팀이 4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결승전은 600석 규모의 상암동 DN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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