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B, “오픈소스가 판 바꾼다”...'포스트그레스 AI 서밋 서울 202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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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B가 상용 DB 종속에서 벗어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실전 전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EDB는 다음달 3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PostgreSQL(오픈소스 DBMS) 콘퍼런스 'EDB 포스트그레스 AI 서밋 서울 2026'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hange the Game(판을 바꾸다)'을 주제로, 상용 DB 중심의 국내 엔터프라이즈 IT 환경이 오픈소스와 AI로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실제 전환을 완료한 기업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금융·제조·IT·유통 분야 주요 기업의 C레벨과 IT 의사결정권자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사전 등록 후 심사를 거쳐 참석이 확정되는 초청형 행사로 운영된다. 행사는 3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사전 등록은 공식 등록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15개 세션과 고객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IBK기업은행은 '15개 핵심 시스템 동시 전환의 비밀'을 주제로 대규모 코어 시스템의 PostgreSQL 전환 여정을 공개하며, 국내 최대 반도체 기업은 DBaaS 플랫폼의 MPP DB 다변화와 차세대 데이터 웨어하우스 'WarehousePG' 도입 경험을 발표한다. 교보문고는 엔터프라이즈 DB 현대화 전략과 오픈소스 마이그레이션 사례를, 리테일 테크 기업 샵캐스트는 최신 AI와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를 결합한 '에이전틱 레이크하우스' 구축 사례를 각각 소개한다. 기조연설은 김덕중 퍼브(PUB) AI 연구소장(숙명여대 겸임교수)이 맡는다. 김 소장은 'Agent AI가 바꾸는 일과 조직의 미래'를 주제로, AI 에이전트가 기업 프로세스의 '동료'로 편입되는 시대의 조직 운영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IBM코리아에서 20년 이상 인재·조직 혁신을 이끈 김 소장은 최근 저서 '일 잘하는 직장인의 AI 활용법'을 펴낸 바 있다. 이 밖에도 AI 시대를 위한 'AI-Ready 데이터 플랫폼'을 주제로 한 기술 세션이 두 개 트랙에서 진행된다. AI 벡터 검색과 RAG를 지원하는 EDB Postgres AI 플랫폼 아키텍처, 분석 엔진 ClickHouse 라이브 데모, 페타바이트급 분석을 위한 레이크하우스와 차세대 데이터 웨어하우스 등 데이터 분석과 AI 인프라 전반을 다룬다. EDB의 두 총판 에티버스와 씨플랫폼을 비롯해 뉴타닉스, 에스코어, 데이터웍스, 대유에이온, 맨텍솔루션, 타임게이트,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 네오클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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