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이사회, 신임 이사장에 조호연 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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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연 EBS 신임 이사장. ⓒEBS조호연 EBS 신임 이사장. ⓒEBS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신임 이사장으로 조호연 이사가 선임됐다.

EBS 이사회는 조 이사를 제9기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조 이사장은 경향신문 편집국장 출신으로 2021년부터 EBS 이사직을 맡았으며 지난달 재선임된 바 있다.

조 신임 이사장은 “저출생, 학령인구 감소, 인공지능(AI) 대전환 등 EBS를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는 시기에 이사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동료 이사들과 함께 EBS가 한 단계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빠른 시일 내 이사진 13명이 구성돼 EBS 이사회가 완전한 거버넌스를 갖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규 이사진은 2029년까지 3년간 EBS 이사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EBS 방송의 기본계획, 예산·자금계획과 운용계획, 결산, 경영평가와 공표에 관한 사항 등 경영 관련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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