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DB가 이정현을 앞세운 소노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규섭 신임 감독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소노 이정현이 깔끔한 패스로, 동료 오브라이언트의 덩크슛을 이끕니다.
2쿼터 종료 직전에는 직접 버저비터까지 터뜨립니다.
지난 시즌 MVP이자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 이정현은, 3점 슛 3개에 어시스트 8개로 초반 소노의 리드를 이끌었는데요.
7개 구단에서 올 시즌 우승 후보로 지목한 DB의 뒷심이 더 매서웠습니다.
71대 68로 밀리던 3쿼터 후반, 강상재의 연속 3점포로 74대 71 역전에 성공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95대 86으로 이겨 이규섭 감독에게 첫 승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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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신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삼성은 맥컬러와 칸터, 두 용병이 49점을 합작하며 KT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습니다.
(영상편집 : 오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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