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X신세경, 설렘 유발 커플샷...너무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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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탄소년단 진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진은 5월 16일 오후 1시(한국시간) 솔로 미니 2집 ‘Echo’를 발표한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감정과 삶의 순간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를 음악에 담아 표현했다. 앨범 대부분 수록곡 작사에 진이 참여했다.

그가 만들어낼 ‘공감의 파장’이 기대된다. 감정과 생각을 함께 느끼는 것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다. 진은 곡이 지닌 메시지를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풀어낸다. 절제된 감정 속 큰 울림을 전할 그의 음악이 메아리처럼 퍼져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신세경 BTS 진 [사진=빅히트 뮤직]신세경 BTS 진 [사진=빅히트 뮤직]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는 연인과의 관계가 무너져가는 상황에서도 사랑 때문에 서로를 쉽게 놓지 못하는 마음을 노래한다. 담백한 사운드와 절제된 곡 구성이 쓸쓸한 분위기를 풍긴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Pop) 장르의 곡으로, 진의 담담한 어조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인다.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된 ‘Don’t Say You Love Me’ 뮤직비디오는 진과 더불어 배우 신세경이 출연한다. 15일 추가 공개된 뮤직비디오 포스터 속 연인으로 분한 두 사람의 다채로운 장면들이 눈길을 끈다. 앞선 티저 영상은 이들이 마주하는 단 한 장면만으로 진한 여운을 남긴 바 있다.

신세경 BTS 진 [사진=빅히트 뮤직]BTS 진 신세경 [사진=빅히트 뮤직]

한편 진의 미니 2집 ‘Echo’에는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를 포함해 ‘Nothing Without Your Love’, ‘Loser (feat. YENA(최예나))’, ‘Rope It’, ‘구름과 떠나는 여행’, ‘Background’, ‘오늘의 나에게’ 등 총 7곡이 담겼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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