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업계 AX 전환 주도…콘텐츠 제작 방식 근본적 혁신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황희만)는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케이블TV 현업인 맞춤형 AI 실무역량 강화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로고. [사진=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이 교육과정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에서 기초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각각 3일씩 진행된다. 현업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최신 AI 툴 실습 위주 맞춤형 융합 교육으로 꾸려졌다.
교육 내용은 방송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 전반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수강생들은 챗GPT(ChatGPT), 미드저니(Midjourney), 클링 AI(Kling AI) 등 글로벌 AI 툴을 활용해 뉴스 보도용 시각화 영상, 정보 프로그램 클립, 유튜브 쇼츠 제작 실습을 진행한다.
아울러 법무법인 웅빈 소속 이상호 변호사를 초빙해 글로벌 AI 미디어 법률 실무와 AI 리터러시, 콘텐츠 저작권 및 IP 관리 특강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윤리적인 AI 창작 환경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맞춤형 대면 워크숍도 진행한다. 지상파·뉴스 채널 현직 AI 제작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현장 노하우 전달을 통해 수강생들의 실무 이해도와 제작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우리가 가진 것이 잠식될까 두려워하기보다 스스로 먼저 변화를 주도할 때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케이블 산업의 다음 장을 우리 손으로 직접 써 내려가는 도약의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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