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이티즈 "상큼+달콤 에이티즈 왔다, 더위 이겨낼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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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여름 곡으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그랜드볼룸에서 그룹 에이티즈 미니 12집 'GOLDEN HOUR : Part3'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Part.3)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그룹 에이티즈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에이티즈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골든 아워'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골든 아워 : 파트 3'는 이들이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에이티즈 타이틀곡 '레몬 드롭(Lemon Drop)'은 에이티즈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여름을 겨냥한 시즌송이다. 멤버 홍중과 민기가 작사에 직접 참여해 에이티즈만의 음악색과 섬세한 감성을 녹여낸 가운데, 상큼하고 달콤한 에이티즈의 고백이 더운 여름날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홍중은 "시원한 분위기의 알앤비 힙합이다. 상큼 달콤한 에이티즈의 고백이 담겨 있다"며 "올 여름이 더 덥다고 들었는데, 더운 여름날을 에이티즈만의 설렘으로 물들일 것"이라 타이틀곡에 대해 설명했다.

우영은 "중독성이 강한 훅과 걸맞는 안무가 잘 준비됐다"며 "올 여름도 '레몬 드롭' 들으면서 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티즈 신보는 13일 오후 1시 전세계 발매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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