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스칼릿 조핸슨 "30년동안 '쥬라기' 시리즈 출연 원해...공룡 간식 역할도 상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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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스칼릿 조핸슨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스칼릿 조핸슨이 출연했다.

이날 스칼릿 조핸슨은 "1993년 개봉한 '쥬라기 공원'을 가족들과 영화관에서 보며 충격을 받고, 팬이 되었다"고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유퀴즈 [사진=tvN]

이어 스칼릿 조핸슨은 "어릴 때 꿈이 현실이 됐다. 30년 동안 연기하면서 쥬라기 시리즈에 계속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아무 역할이나 상관 없고 공룡 간식이 돼도 상관 없다고 했다. 아직도 믿기 어렵다"고 감격했다.

스칼릿 조핸슨은 "영화 시사회를 런던과 뉴욕에서 했는데 시사회에 쌍둥이 남동생이 왔다. 시사회가 끝나고 남동생이 '누나가 해냈구나'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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