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머리를 자르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동서지간인 기성용, 김강우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강우의 사랑꾼 면모에 대해 언급했고, 김강우는 "저도 가부장인 면도 있고, 이벤트를 많이 하는 건 아닌데 그냥 생활에서 많이 도와주자 하는 쪽이다"고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이에 기성용은 "제가 형님한테 많이 배워야할 것 같다. 형님이 많이 꼼꼼하시고 잘 도와주시는데 우리집은 아내가 주도적으로 일을 많이 한다. 일을 안해도 욕 먹고, 해도 욕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강우는 "근데 (기성용이) 아내 말을 참 잘 듣는다"고 말했고, 기성용은 "저는 할 수 있는 게 그것 밖에 없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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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아내가 좋아해서 머리도 안 자른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기성용은 "머리를 길러본 적이 없어서 자르려고 하면 아내가 가스라이팅을 한다. '괜찮은데 길러봐'라고 하더라. 그리고 다른 사람과 사는 것 같아서 좋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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