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박서진이 무명 때에 비해 출연료가 100배가 올랐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박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서진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유를 밝히며 "행사에 가면 팬들이 '유튜브 잘 보고 있다'는 말을 하더라, 그 말보다 TV 잘 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고 말했다.
![옥문아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f8334c04e65503.jpg)
이어 박서진은 "이후 나훈나 선배님이 작사한 '지나야'라는 곡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그 곡이 대박이 나지 않았냐"고 덧붙였다.
김숙은 "인지도가 올라가고 출연료도 오르지 않았냐"고 물었고, 박서진은 "무명 때는 출연료를 아예 안 받거나 받아도 10, 20만원 정도였다. 지금은 100배 정도 올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숙은 "'살림남2' 이후 더 오르지 않았냐"고 물었고, 박서진은 "이미 고점이라 더 올려 받으면 인기 떨어졌을 때 힘들어질 것 같아 더 받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