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김지선 "북한 갈 기회 있었는데 PD 극구 만류...사투리 잘해 선전용 납치 당할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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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김지선이 PD 만류로 북한에 가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2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지선, 정선희가 출연했다.이날 김지선은 "북한 사투리를 계속 하고 있을 때였는데 문화 사절단으로 북한에 갈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옥문아 [사진=KBS2]이어 김지선은 "근데 그때 같이 프로그램을 하고 있던 PD가 북한에 가지 말라고 만류하더라. '지선씨가 북한 사투리를 너무 잘하니까 북한에서 선전용으로 잡아서 안 보낼 수도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정부 차원에서 가는 건데 괜찮지 않냐'고 했더니, 극구 말렸다"고 말했다.옥문아 [사진=KBS2]송은이는 "진짜 진지하게?"라고 말했고, 김지선은 "진지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선희는 "그 피디님 마음 이해간다. 안 가길 잘했다. 어느 날 TV를 틀었는데 언니가 북한 뉴스에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편스토랑' 이찬원, 깻잎 페스토 넣은 순대전골 레시피 공개 "풍미 폭발" 고현정, 23살 연하 던과 시크미 폭발한 화보...얼굴합 너무 좋아 깜짝 "연애가 생각나" 김지선은 "통일이 되면 가장 먼저 북한 홈쇼핑부터 뚫을 거다"며 북한 사투리로 홈쇼핑 방송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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