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대신해드립니다', 첫방 앞두고 26일 '미리보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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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기자 입력 2025.07.25 09:08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첫방송을 앞두고 26일 스페셜 방송을 전격 편성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기획 채널A 연출 강솔 극본 정회현 제작 (주)빅오션이엔엠)가 오는 26일 밤 9시 10분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미리보기' 방송을 전격 편성했다. 약 10분 분량으로 구성된 스페셜 방송은 본 방송의 흥미를 배가시킬 하이라이트 영상은 물론, 배우들의 캐릭터 인터뷰까지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에 불을 지핀다.

여행을 대신해드립니다 [사진=채널A ]여행을 대신해드립니다 [사진=채널A ]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해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드라마다. 자극적인 갈등 대신 온전히 사람 사는 이야기에 집중한 따뜻한 스토리와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앙상블, 그리고 국내외 아름다운 절경을 담아낸 압도적인 영상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지친 일상에 쉼표를 찍어줄 무공해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 편성된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미리보기는 드라마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드라마의 하이라이트 영상부터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홍수현의 캐릭터 인터뷰 영상까지 알찬 구성으로 꽉 채워져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무한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본 방송에서 펼쳐질 '랜선 대리 여행'의 진수를 미리 맛볼 수 있는 주요 장면이 담겨질 예정이다. 부여, 포항, 진주, 그리고 일본 북해도까지 펼쳐지는 극강의 영상미와 함께 공승연, 김재영의 풋풋한 로맨스 케미, 공승연과 유준상의 10년 지기 끈끈한 의리, 그리고 오구엔터 패밀리의 훈훈한 팀워크까지 드라마의 모든 관전 포인트를 압축적으로 만나볼 수 있어 첫 방송을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홍수현이 직접 참여한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이번 작품을 향한 열정은 물론 생생한 촬영 비하인드까지 아낌없이 담아낸 스토리가 공개된다. 각각 맡은 캐릭터의 매력에 대한 소개부터 국내외 다양한 로케이션에서의 촬영 에피소드, 그리고 배우들 간의 케미가 만들어진 과정 등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흥미진진한 비하인드를 담아냈다. 때문에 불호 없는 캐스팅으로 완성된 배우들의 환상적인 시너지와 끈끈한 팀 케미가 어떻게 드라마에 녹아들었을지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첫 방송을 기다려 주시는 예비 시청자들을 위해 드라마의 핵심 매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미리보기' 방송을 준비했다"라며 "하이라이트 영상과 배우들의 진심 어린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담긴 메시지와 애정을 깊이 있게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다. 미리보기를 통해 뜨거운 기대감을 안고 본 방송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8월 2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본 방송에 앞서 26일 밤 9시 10분에는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미리보기'가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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