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2', 경력직 감독 김연경 더 독해졌다⋯"8구단 창설 향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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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기자 입력 2026.10.08 16:36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예능을 넘어 여자 배구계까지 새 바람을 일으킨 '신인감독 김연경'이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신인감독에서 경력직 감독이 된 김연경은 '더 좋은 팀'을 목표로 선수들을 새롭게 꾸렸다. 멀었던 제8구단 창설 꿈은 현실이 될 수 있을까.8일 오후 서울 MBC 상암동 사옥에서 새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2'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연경(감독), 부승관(홍보팀장&팀매니저), 양효진(해설위원), 권락희 PD가 참석해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김연경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BC]지난해 방영된 '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프로 무대에서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여전히 기량과 열정을 지닌 선수들이 뭉쳐, 김연경 감독의 지도 아래 다시 한번 코트를 누비는 과정을 담아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권락희 PD는 "두 번째 뵙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경력감독 김연경과 승진한 부승관, 신입 해설위원 양효진을 비롯해 모든 코칭 스태프들과 더 묵직한 진정성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이재우 PD는 "시즌1 때 우리 프로가 날것이고 모두가 진심을 담아서 하고 있다. 작년에 편집을 할 때 '이런 컷들을 쓸 수 있어 감사하다' 신나면서 했다. 이번엔 진심이 커져서인지 '이렇게 방송에 나가도 되나' 하는 컷들이 많았다. 이야기가 정말 많이 쌓여있다는 느낌을 받았다""신인감독이 아닌 경력직 감독이 됐다"고 소개한 김연경은 "시즌2는 없을 거라고 했는데 이렇게 제작발표회에 앉아있는 제 모습이 웃기다. 시즌1에서 부족했던 것을 되돌아보고, 어떻게 하면 좋은 팀을 구상할 수 있을지 노력했다"고 말했다.시즌2는 8번째 프로구단 창단이라는 더욱 큰 목표를 내걸고, 김연경 감독과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으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해 나가는 과정을 담는다.권락희 PD는 "시즌1 마친 직후부터 지금까지 꽤나 많은 기업들이 관심이 있었다. 저희는 그것을 보고 8구단 창설이 가능성이 없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이번 시즌에 배수진을 쳤다"고 자신감을드러냈다.이재우 PD 역시 "저희도 시즌2를 준비하면서 막막했다. 시즌2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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