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ENA '살롱 드 홈즈' 제작진이 故 박지아를 추모했다.
9일 '살롱 드 홈즈' 제작진은 ENA 유튜브 채널에 "고 박지아 배우님에게 '살롱 드 홈즈'가 보내는 마지막 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지아의 신인 시절부터 그가 출연했던 작품 속 모습들이 담겼다.
![박지아 [사진=살롱 드 홈즈]](https://image.inews24.com/v1/798bd133dac101.jpg)
제작진은 "항상 겸손한 자세로 찰나의 순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배우 박지아. 현장에서 함께 웃고 울던 그 이름을 간직하고 기억하겠다"는 메세지를 전해 먹먹함을 안겼다.
한편, 박지아는 지난해 9월 뇌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52세. 박지아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했으며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송혜교 엄마 정미희로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살롱 드 홈즈'가 그의 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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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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