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총각 영웅',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 '무계획 힐링여행' 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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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신규 예능 '산골총각 영웅'이 첫 방송부터 2049 시청률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산골총각 영웅'은 2049 시청률 1.3%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이자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가구 시청률은 5%, 분당 최고 시청률은 6.5%까지 올랐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산골총각 영웅'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SBS]'산골총각 영웅'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SBS]

'산골총각 영웅'은 산골 속에서 즐기는 라이프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는 임영웅이 산골 하우스의 호스트로 변신해 친구들을 직접 초대했다. 먼저 도착한 임영웅은 반려견 시월이와 집을 둘러보며 "시월아, 내가 산이랑 잘 맞나 봐, 공기도 너무 좋다"고 행복해했고 "친구들이 여기서 안정을 얻어가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첫 친구들로는 개그맨 허경환, 배우 현봉식, 가수 조째즈가 찾았다. 현봉식은 화장실에 갇혀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며 탈출 소동을 벌였다. 점심식사 준비에서도 좌충우돌 상황이 펼쳐졌다. 임영웅은 꼼꼼하게 쌀을 씻었고 현봉식은 "쌀하고 연애하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화로에서 계란 후라이에 도전한 조째즈는 불 조절 실패로 계란을 새까맣게 태우기도 했다.

식사 중 조째즈는 "이 방송 보고 와이프한테 혼날까 무섭다"고 말하자 임영웅은 "형수님 그런 분 아니지 않냐.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신다"며 온도차를 보였다. 이어 네 사람은 '째즈바 만들기'에 도전했다. 임영웅은 가구공장 아르바이트 경력이 있다고 고백하며 "고등학교 때도 하고 군대 가기 전에도 일했다. 이모부가 운영 하셔서 용돈 받으려고 다녔다"라고 밝히며 능숙한 솜씨를 선보였다. 방송 말미에는 임영웅의 '사랑합니다' 열창 무대가 공개되며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산골총각 영웅'은 가수 임영웅이 주축이 되어 자연 속에서 지인들과 함께 소박한 일상을 나누는 SBS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임영웅의 진솔하고 인간적인 매력과 출연진들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웃음과 대리 만족을 선사하는 힐링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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