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현영 "2000년 휩쓴 'MBC 사모님'"⋯음악다방DJ 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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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버스안내원의 정체는 '독보적인 목소리'의 방송인 현영이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을 앞둔 '앤틱 거울'을 위협하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복면가왕 [사진=MBC ]복면가왕 [사진=MBC ]
복면가왕 [사진=MBC ]복면가왕 [사진=MBC ]

1라운드 마지막 무대는 '버스 안내원'과 '음악다방 DJ'가 꾸몄다. '음악다방 DJ'는 88대 11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버스 안내원'의 정체는 방송인 현영이었다.

김구라는 "오정태랑 현영이 붙었으면 재밌었을텐데"하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은 2000년대를 휩쓴 스타. 예능은 물론 드라마, '섹션 TV 연예통신'을 5년간 진행한 그는 "한때 MBC 사모님으로 불렸다"고 했다. 예능 '여걸식스'에 영화 '조폭마누라' '최강연애' 등에도 참여했다고.

현재는 아들 딸 육아에만 올인하고 있다. 현영의 첫째 딸은 13살, 둘째 아들은 9살이다. 그는 "이 시기는 아이들을 위해 엄마 역할을 잘 하려고 파이팅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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