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2플래닛' 시그널송 무대, 오늘(12일) '엠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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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1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다양한 장르와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K-POP 음악 축제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K-POP 최정상 보이그룹을 향한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 Mnet '보이즈 2 플래닛' 참가자들이 꾸미는 스페셜 스테이지다. 새로운 시작을 알릴 강렬한 신호탄인 시그널송 '올라(HOLA SOLAR)'의 글로벌 시그널송 무대가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이 높이지고 있는 상황. 160명의 소년들이 처음으로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공개되는 만큼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음방 최초 컴백 무대에 대한 열기도 뜨겁다. 먼저, NCT 도영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보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따뜻한 감성과 깊은 보이스가 어우러진 이번 무대를 통해 도영만의 서정적인 매력이 가득 담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걸크러시 에너지를 장착한 ITZY 역시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Kiss & Tell'과 'Girls Will Be Girls' 무대를 음방 최초로 공개한다. 기존보다 더욱 성숙하고 당당한 매력을 담은 이번 무대는 ITZY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글로벌 슈퍼 루키'로 떠오른 그룹 izna(이즈나)도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 싱글 앨범 'BEEP(삡)'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첫 디지털 싱글 'SIGN' 이후 2개월만에 초고속 컴백한 izna는 러블리함과 청량미를 가득 담은 하이틴 감성을 정점으로 풀어낸 'BEEP'의 퍼포먼스로 또 한 번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올 여름 더 뜨겁게 돌아온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는 신곡 'Lips Hips Kiss'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이번 무대는 키스오브라이프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매주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1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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