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전역 후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태균, 천록담, 이대형, 고우림이 출연했다.
이날 고우림은 "1년 6개월 동안 자리를 비웠다 보니 아내와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그동안 함께하지 못한 시간을 채우기 위해 9박 10일 간 파리 여행을 다녀왔다"고 근황을 전했다.
![라디오스타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1f500175888b38.jpg)
고우림은 "파리에서 김연아를 알아보는 사람이 많지 않았냐"는 물음에 "호텔 직원이 처음에는 시크한 표정으로 응대했지만, 체크아웃하는 날에 아내를 알아봤는지 웃으면서 ‘올림픽 챔피언 연아 킴, 당신의 성공한 인생을 축하드립니다’라고 하더라. 와이프 부심이 폭발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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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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