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 정형석에게 부러움을 내비쳤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정형석 박지윤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승윤은 "가장 부러워하는 사람이 정형석이다"고 말을 꺼냈다.
![동상이몽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5e6c4a7050b4e3.jpg)
이어 이승윤은 "형은 스튜디오에서 녹음만 한다. 나는 2박 3일 촬영을 한다. 형 같은 경우에는 1시간도 안 걸리는 거다. 에어컨 나오면서. 돈을 참 쉽게 벌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윤은 "4년째 해서 목소리가 익숙해졌다"며 정형석 성대모사까지 해 웃음을 안겼다.
관련기사
alert close
댓글 쓰기 제목 '동상이몽2' 이승윤 "가장 부러운 사람? '자연인' 성우 정형석...난 2박3일 촬영인데 1시간 녹음"
추천 비추댓글-
정렬 인기 댓글순 최신-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