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기자
입력
2025.06.17 14:43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JDB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가 걸그룹 멤버와의 불륜설 의혹 속 사임 의사를 밝혔다.
17일 JDB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당사는 최근 제기된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다"며 "당사자는 사측에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JDB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걸그룹 멤버와 불륜설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챗지피티]](https://image.inews24.com/v1/aa56efc107c420.jpg)
앞서 한 매체는 JTB엔터테인먼트 대표 A가 걸그룹 멤버 B씨와 부적절한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스케줄이 끝난 뒤 단둘이 만났고, 늦은 밤 길거리에서 포옹하기도 했다.
A씨는 예능프로그램에도 수 차례 출연한 인물로, 아내와 두 자녀가 있는 유부남인 것으로 전해졌다. 걸그룹 B씨가 속한 걸그룹은 전속계약이 해지된 상태며, B씨의 SNS 계정은 삭제됐다.
한편, JDB엔터테인먼트에는 김대희, 김준호, 유민상, 김지민, 김민경, 홍윤화, 김민기, 신기루, 오나미, 홍인규, 박소영, 이정인, 한윤서, 김태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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