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초5 아들, 母 막말·욕설⋯오은영 "고문수준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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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 싱글맘 엄마에게 테러를 일삼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 사연이 공개된다.

13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는 초5 금쪽이는 학업과 예체능 모두 완벽해 보이는 모범생이지만, 카메라가 사라지면 전혀 다른 얼굴로 돌변해 충격을 안긴다. 금쪽이는 엄마에게 막말과 욕설 문자를 퍼붓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소음과 전등을 이용한 불빛 테러를 서슴지 않는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이건 고문 수준의 테러"라고 강하게 비판하지만, 금쪽이는 "엄마한테 직접적으로 한 건 없다"라며 자신의 행동을 전면 부인하다.

금쪽같은 내 새끼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사진=채널A ]

금쪽이의 반항적인 태도 뒤에는 예상치 못한 아픔이 숨겨져 있었다. ADHD를 의심해 상담 센터를 찾은 엄마는 아들이 '소아 우울증'이라는 진단을 듣고 큰 충격에 빠진다. 특히 금쪽이는 자신의 감정을 견디기 위해 발톱을 물어뜯거나 비비탄 총알을 씹는 등 자해에 가까운 구강 자극 행동을 반복하고 있어 오 박사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낸다.

또한 금쪽이는 과거 사진을 보며 행복해하는 엄마와 달리 "내 과거는 전부 흑역사"라며 현실을 회피하듯 잠자리에 들어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예리하게 분석한 오 박사의 진단과 함께, 엄마를 향한 테러를 멈추지 않는 아이의 숨겨진 진심이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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