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헬스클럽' 정은지 "9kg 증감량, 둘 다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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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4시 헬스클럽' 정은지가 작품을 위해 9kg을 증감량한 고충을 털어놨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에서 정은지는 "나는 허리 디스크 때문에 운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운동을 통해 건강한 이미지를 얻게 됐다"면서 "촬영하면서 운동 이미지가 더 좋아졌다. 디스크와 운동 덕분에 이미란에 캐스팅된 것 같아서 운동에 대한 감사함도 커졌다"고 운동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배우 정은지가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배우 정은지가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는 "에이핑크 활동하면서 촬영을 해야 해서 증감량이 필요했다. 다행히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셨다"라면서 "증량만 하면 쉽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촬영 중 감량을 해야해서 증량할 때도 막 먹기가 힘들었다. 그냥 둘 다 힘들었다"고 체중 고충을 전했다.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 이준영, 정은지 등이 출연한다.

30일 밤 9시50분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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