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컴백' 슈퍼주니어, 20배 높아진 카리스마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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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주년 기념 앨범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20배 높아진 카리스마 퍼포먼스로 음악방송을 접수한다.

슈퍼주니어는 1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KBS2TV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이번 주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규 12집 타이틀 곡 ‘Express Mode’(익스프레스 모드) 무대를 선사한다.

슈퍼주니어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SM엔터테인먼트]슈퍼주니어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 타이틀 곡 ‘Express Mode’는 현재에 멈추거나 느슨해지지 않고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패기 넘치는 태도를 담은 가사가 포인트로, 댄서블한 사운드와 중독적인 후렴구가 어우러져 슈퍼주니어의 쿨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슈퍼주니어 ‘멋의 결정판’을 만날 수 있는 퍼포먼스 역시 기대되는 가운데, ‘1 step 2 step 3 step 4’라는 코러스 구간에 맞춰 전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동작, 멤버별 캐릭터를 살린 다채로운 동선과 제스처, 폭발적인 댄스 브레이크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컴백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데뷔 초 이동 수단으로 썼던 ‘슈주버스’를 다시 소환, 30인승 대형 버스에 정규 12집 단체 이미지를 랩핑한 2025년 버전 ‘슈주버스’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주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7월 8일 발매된 정규 12집 ‘Super Junior25’(슈퍼주니어 이오)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9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한터차트 일간 1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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