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농업부터 임상까지 혁신 外 [과학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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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오 기자 입력 2026.10.08 15:46 수소생산 전압 8분의 1로 낮춘 수전해 촉매 개발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인공지능(AI)이 농경지의 작은 곤충을 찾아내고, 한 번의 시범으로 로봇 손에 물체 잡는 법을 가르친다. 환자의 걸음걸이로 보행 장애 정도도 예측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팀이 이 같은 컴퓨터 비전 기술로 국제 경진대회 세 곳에서 상위권에 올랐다.UNIST, 컴퓨터 비전 학회 경진대회서 ‘톱3 석권’울산과학기술원(UNIST). [사진=UNIST]UNIST(총장 박종래) 인공지능대학원 백승렬 교수팀은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유럽컴퓨터비전학회(ECCV 2026) 연계 챌린지에서 곤충 탐지 1위, 로봇 손동작 생성 2위, 보행 분석 3위를 차지했다. 컴퓨터 비전은 컴퓨터가 영상 속 사물과 움직임을 인식하고 이해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ECCV는 이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학회 중 하나다.백승렬 교수는 “이번 성과는 컴퓨터 비전 기술이 농업, 로봇, 임상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 해결에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실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비전 AI 기술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수소생산 전압 8분의 1로 낮춘 수전해 촉매 개발기존 수소 생산 방식보다 구동 전압을 8분의 1 이하로 낮출 수 있는 수전해 촉매가 개발됐다. 에너지 절감형 수소 생산 기술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홍익대 이원규 교수 연구팀이 층상 백금 셀레늄 화합물(전기적 특성이 우수한 촉매 소재) 표면에 산소 플라즈마 처리를 가해 백금 나노클러스터와 비정질 산화층이 공존하는 이종구조를 형성하고, 이를 하이드라진(질소와 수소로 이루어진 화합물) 보조 수전해의 양극과 음극에 동시에 적용해 매우 낮은 전압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140시간 연속 구동 후에도 성능이 유지돼 장기 안정성도 확인됐다. 이원규 교수는 “수소 생산의 에너지 효율뿐 아니라 반응 중간체의 흡착으로 촉매 활성이 저하되는 다양한 전기화학 반응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제4회 스페이스 캠프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은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동안 고흥군 인근에서 미래 우주항공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4회 우주항공청 스페이스 캠프’를 개최했다.스페이스 캠프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우주항공청 대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주항공 분야의 다양한 연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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