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 그라운드’를 만든 게임 기업 크래프톤의 질주가 거세다.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 이익을 올리며 업계 1위 넥슨을 앞질렀고, 영업 이익률에선 삼성과 SK도 제쳤다. 올 초 엔비디아와 게임용 AI 기술을 개발하더니, 지난주엔 일본 3대 광고 회사이자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ADK를 인수, 자신들 야망이 ‘게임 그 너머’에 있음을 선언했다.
‘배틀 그라운드’를 만든 게임 기업 크래프톤의 질주가 거세다.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 이익을 올리며 업계 1위 넥슨을 앞질렀고, 영업 이익률에선 삼성과 SK도 제쳤다. 올 초 엔비디아와 게임용 AI 기술을 개발하더니, 지난주엔 일본 3대 광고 회사이자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ADK를 인수, 자신들 야망이 ‘게임 그 너머’에 있음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