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100조 투자? 주 52시간 규제부터 풀길… 民生은 기업 경쟁력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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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규 의장 집무실은 크래프톤 본사 밖에 있다. 일반 주택을 개조한 집무실에서 만난 장병규는

‘배틀 그라운드’를 만든 게임 기업 크래프톤의 질주가 거세다.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 이익을 올리며 업계 1위 넥슨을 앞질렀고, 영업 이익률에선 삼성과 SK도 제쳤다. 올 초 엔비디아와 게임용 AI 기술을 개발하더니, 지난주엔 일본 3대 광고 회사이자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ADK를 인수, 자신들 야망이 ‘게임 그 너머’에 있음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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