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억 포기 불사' 노시환, MLB 포스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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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의 거포 노시환 선수가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섭니다.

포스팅을 통해 빅리그와 계약할 경우, 한화와 맺었던 '11년 총액 307억 원'의 계약은 파기됩니다.

KBO는 한화 구단의 요청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노시환의 포스팅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시환은 지난 26일 미국 진출 도전 의사를 한화 구단에 전달했고, 구단이 이를 수용한 겁니다.

빅리그 사무국이 포스팅 공시 사실을 30개 구단에 알리면 노시환은 이후 30일 동안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습니다.

만약 노시환이 빅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으면 올해 한화 구단과 체결해 내년부터 발효되는 11년 총액 307억 원의 다년 계약은 백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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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의 지휘봉을 잡은 이동욱 신임 감독은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동욱/롯데 신임 감독 : 공격은 팬을 부르고 수비는 승리를 부른다는 말처럼, 결국 수비에서 승패가 갈리는 것을 알기에 수비 훈련에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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