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대규모 신규 콘텐츠 ‘디아블로2: 레저렉션’, 이용자 관심 ‘UP’
- 임영택
- 입력 : 2026.02.19 17:47:37
신규 DLC ‘악마술사의 군림’ 출시에 이용자 긍정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액션 RPG ‘디아블로2: 레저렉션’가 이용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2021년 출시 이후 처음 추가된 DLC ‘악마술사의 군림’이 원인이다. 스팀 버전 출시까지 이어져 해당 플랫폼 이용자로부터 ‘매우 긍정적’ 평가도 얻고 있다.
블리자드는 지난 12일 ‘디아블로 30주년 스포트라이트’ 방송을 진행해 ‘디아블로2: 레저렉션’과 ‘디아블로4’, ‘디아블로 이모탈’에 추가될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의 신규 콘텐츠 중 핵심은 해당 게임 3종에 모두 추가되는 신규 직업 ‘악마술사’다.
특히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경우 당일 ‘악마술사’를 포함한 신규 콘텐츠와 편의 기능을 담은 DLC ‘악마술사의 군림’을 출시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실제 스팀에 출시된 ‘디아블로2: 레저렉션’과 ‘악마술사의 군림’ 합본팩인 지옥불 에디션의 경우 전세계 판매 순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반응도 호의적이다. 스팀에서는 이용자 평가에서 89%가 긍정적인 의견을 내며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원작 ‘디아블로2’를 포함해 약 25년만에 이뤄진 신규 직업 추가와 각종 재료 아이템을 중첩해서 보관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의 도입에 호평하는 모습이다.
국내에서도 게임트릭스 기준 PC방 인기 순위에서 15위까지 오르며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21일 래더 13시즌 시작과 함께 이용자 유입도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 주요 커뮤니티에서도 대규모 패치에 이용자 활동도 활발해진 상황이다.
한편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지난 2000년 출시된 액션 RPG ‘디아블로2’와 2021년 출시된 확장팩 ‘파괴의 군주’의 리마스터 버전이다. 원작 ‘디아블로2’의 경우 전작 ‘디아블로’의 핵심 재미 요소를 크게 발전시켜 핵앤슬래시 액션 RPG 장르의 대명사로 불려왔다. 이에 리마스터 버전인 ‘디아블로2: 레저렉션’도 출시 당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일부 밸런스 패치와 편의 기능 추가, 신규 룬어 아이템, 공포의 영역과 파괴 부적 도입 등의 변화도 시도했다. 다만 2023년 이후 약 2년간 별다른 패치가 이뤄지지 않아 이용자들의 불만을 얻기도 했다.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