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 "옷 너무 찢어 모두가 말릴 정도, 드라마 촬영 때도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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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입력 2026.07.06 15:14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6일 방송되는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2PM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뭉쳐 예능감을 선보인다.

이날 2PM은 택연의 '찢택연' 시절을 소환하며, 옷을 계속 찢어 모두가 말릴 정도였다고 폭로했다. 택연 때문에 방송 심의 기준이 생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택연은 "드라마에서도 갑자기 상의 탈의 장면이 추가되는 등 고충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아니 근데 진짜'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아니 근데 진짜'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

이어 2PM이 18년 차 아이돌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닉쿤이 '살쪘다'는 말에 충격을 받아 일본 콘서트 기간 내내 삶은 달걀 3개만 먹으며 관리했다고 고백하자, 이수지는 "오히려 살찌니 나랑 가까워진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택연은 영상통화 팬 사인회에서 부끄러워서 애교를 망설였으나, 팬의 "오빠, 이거 유료 서비스예요"라는 한마디에 정신이 들어 폭풍 애교를 선보였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후 준케이가 일병 시절, 면회 온 택연 때문에 충격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택연이 분대장 마크를 단 군복 차림으로 부대를 찾아와 모두가 간부로 착각했던 것인데 택연은 "집에 들를 시간이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준케이는 "오픈카를 타고 와 위병소 군인들의 경례까지 받았다"고 폭로했다. 또 택연이 솔로인 닉쿤, 준케이, 우영, 준호 중 누가 가장 늦게 결혼할 것 같냐는 질문에 "아무도 결혼 못 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룹 2PM은 2008년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6인조 보이그룹으로, '10점 만점에 10점', 'Heartbeat', '우리집'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강렬하고 남성적인 매력으로 '짐승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멤버 전원이 연기, 예능, 솔로 아티스트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가며 대표적인 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짐승돌' 2PM의 거침없는 입담은 밤 10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되는 '아니 근데 진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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