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돌 맞은 '테일즈런너', K-챔피언십 대회 개최…총상금 4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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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오프라인 대회 대구에서 개최 예고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로믹스(대표 차지훈)는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와 공동 서비스하는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대규모 오프라인 대회 '20주년 K-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총상금 규모는 4000만원이다.

참가 신청은 11일부터 7월 9일까지 공식 참가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예선전은 6월 25일부터 참가 신청 마지막 날까지인 7월 9일까지 진행된다. 예선 상위 32명에게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사진=블로믹스][사진=블로믹스]

대회 본선은 오는 9월 27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1등에게는 2000만원, 2등에게는 1000만원, 3등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참가 신청을 완료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테런 낚싯대 1시간 팩', '황금 갯지렁이', '20주년 K-챔피언십 증표'가 지급된다.

이재준 테일즈런너 PD는 "테일즈런너 K-챔피언십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20살을 맞아 대규모로 열리는 오프라인 대회인 만큼 참가자의 새로운 도전과 놀라운 레이싱 기록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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