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이혼 후 6개월동안 매일 깡소주 한병씩 마셔...결국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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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한그루가 이혼 후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2일 공개된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그루가 출연했다.공개된 영상에서 한그루는 "아이들이 처음에 이혼하고 분리가 됐을 때 엄청 울기도 하고 그랬다. 아빠도 찾고"라고 이혼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한그루는 "아이들에게 '엄마랑 아빠는 피가 섞인 가족이 아니다. 친구였다 가족이 됐다 다시 친구가 된 거다. 너희랑 엄마, 너희와 아빠는 절대 남이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일주일에 무조건 한두번씩 아빠랑 지내게 한다. 애들도 이제는 무뎌진 거 같다"고 덧붙였다.한그루 [사진=케이윌 유튜브 채널]한그루는 "이혼하고 나서 초반에는 걱정이 너무 많았다. 일을 다시 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일을 시작하는 게 어렵더라. 고민도 많고 일을 계속하는 게 맞나 싶었다. 그런 생각 때문에 잠이 안 오더라. 그래서 술을 아예 못하는데 처음으로 그냥 소주를 사 와서 먹기 시작했다"고 말했다.또 한그루는 "처음에 음식이나 이런 걸 같이 먹으니까 속이 안 좋아지고 구토를 해서 깡소주를 매일 한 병씩 먹었다. 그러다가 속병이 났다. 심각하게 병원 다니고 그랬다. 이혼후 6개월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많이 마셨을 때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수현, 얼굴 반쪽된 모습으로 복귀 "배우하길 잘했다는 생각 들어" '손예진♥' 현빈, 역시 스윗 대디 "휴가? 아이가 있으니까 어디든 가서 뭐라도 하려고 노력"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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