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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 첫날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했다.
조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빌리진킹컵 아시아-오세아니아 그룹 1 대회 첫날 몽골과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백다연(343위·NH농협은행)이 1단식에서 콩고르줄 알다르키식을 2-0(6-0 6-0)으로 꺾었고, 2단식 박소현(276위·강원도청)도 자르갈 알탄사르나이를 2-0(6-0 6-0)으로 완파했다.
복식에 나선 이은혜(NH농협은행)-정보영(안동시청) 조도 알다르키식-아누브진 간토르 조를 2-0(6-0 6-0)으로 제압하는 등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랭킹이 없는 몽골 선수들을 상대로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완승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몽골, 개최국 인도 외에 뉴질랜드, 태국, 인도네시아까지 6개 나라가 출전해 풀리그로 순위를 정한다.
상위 2개국이 올해 11월 열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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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4월08일 09시3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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