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 투자사 펩스젠 뇌종양 치료제 핵심 물질 특허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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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01 08:51 수정2026.04.01 08:51

프롬바이오가 전략적 주주로 참여 중인 펩스젠이 뇌혈관장벽(BBB) 투과 기술의 핵심인 ‘P01_Q’의 물질특허 등록을 최종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뇌막 투과 효율을 높인 펩타이드 서열 및 관련 제조 기술이다. 이는 펩스젠이 개발 중인 뇌종양 치료제 ‘PXG-101’의 원천 기술로, 앞선 동물실험에서 투여 14일 만에 암세포 가 완전히 사라지는 ‘완전 치유’데이터를 확보하며 독보적인 데이터를 입증한 바 있다.

프롬바이오는 단순 투자를 넘어 자사 FB종합기술연구원과의 기술적 교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펩스젠 지분 약 10%를 확보했다. 향후 펩스젠이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L/O)을 추진하거나 상장 가치가 상승할 경우, 프롬바이오는 사업적 시너지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프롬바이오는 건기식 시장의 매출을 바탕으로 투자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주가 부양의 핵심 동력으로 삼을 방침이다.

강충경 펩스젠 대표이사는 “프롬바이오의 전략적 지원 아래 핵심 기술의 독점권을 확보하며 상장을 향한 중장기 로드맵이 선명해졌다”며 “특허권을 바탕으로 기술 가치를 극대화해 투자사인 프롬바이오와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성과로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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