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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문화 콘텐츠인 '포켓몬'과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포켓몬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콘텐츠로, 이번 협업은 포켓몬코리아와 프로야구 롯데, 공식 상품사 형지엘리트가 함께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포켓몬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캐릭터인 '피카츄'를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기획했다.
의류와 응원 용품, 기념 아이템까지 아우르는 상품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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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피카츄 유니폼과 볼캡은 프로야구 롯데의 정체성과 포켓몬 특유의 감성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응원 용품으로는 관중석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피카츄 짝짝이, 팬들의 포토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피카츄 머리띠와 몬스터볼 머리띠, 전사 머플러가 있다.
부산 사직야구장 3층에는 '롯데 자이언츠×포켓몬 스토어' 팝업 매장이 5월 2일부터 7월 10일까지 운영된다.
세븐일레븐에서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피카츄 디자인 스티커 32종이 포함된 '자이언츠 피카츄 냐냐' 상품을 5월 2일 사직구장점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4월23일 14시11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