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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8위 SSG 랜더스가 3위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SSG는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과 방문경기에서 불펜 필승조를 모두 쏟아내며 5-3으로 승리했다.
SSG는 1-0으로 앞선 4회초 최정의 좌전 안타와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1사 1, 2루 기회를 만든 뒤 최지훈이 우중간 2타점 적시 2루타를 폭발하면서 3-0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4회말 수비에서 선발 타케다 쇼타가 극심한 제구 난조로 안타 5개를 얻어맞으며 3실점 해 3-3 동점을 허용했다.
승부는 허리 싸움에서 갈렸다.
SSG는 5회부터 이로운, 문승원, 노경은, 김민, 조병현 등 핵심 불펜을 쏟아내며 사자 군단의 공격을 막아냈다.
그 사이 타선은 삼성 불펜을 상대로 점수를 짜냈다.
최정은 3-3으로 맞선 6회초 좌월 솔로 홈런을 쳐 결승점을 뽑아냈다.
7회엔 상대 팀 실책과 조형우의 희생번트, 박성한의 좌전 안타로 만든 1사 3루에서 정준재가 좌익수 희생타를 날려 천금 같은 득점을 올렸다.
최정은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6월12일 21시4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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