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AI, 글로벌 보안 시상식서 소매·유통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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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사용 중 개인정보·기업 기밀 유출 방지…프롬프트·첨부파일 실시간 검사 [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파수AI는 AI 보안 솔루션 'AI-R DLP(AI Radar DLP)'가 2026 사이버시큐리티 브레이크스루 어워드에서 올해의 소매·유통 산업 보안 솔루션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파수AI CI. [사진=파수AI]사이버시큐리티 브레이크스루 어워드는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 테크 브레이크스루가 주관하는 보안 기술 시상식이다. 올해 10회째를 맞았으며, 분야별 보안 제품과 서비스를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AI-R DLP는 기업이나 기관이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와 내부 기밀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솔루션이다.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등에 입력하는 질문이나 명령어인 '프롬프트'와 첨부파일을 실시간으로 검사한다.단순히 특정 단어나 숫자를 검색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AI 기반 자연어 처리(NLP)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문맥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뿐 아니라 기업의 기술자료와 내부 기밀정보 등도 탐지할 수 있다.민감정보가 발견되면 기업이 설정한 보안 정책에 따라 AI 서비스로의 전송을 차단하거나 해당 내용을 가리는 마스킹 처리를 적용한다. 국내 공공기관의 국가 망 보안체계(N2SF)에 따른 정보 보안등급별 데이터 탐지 기능도 지원한다.소매·유통업은 고객의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취급하는 산업이다.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과정에서 고객 정보나 기업 내부 자료가 외부 서비스로 전송될 수 있어 데이터 유출 방지가 주요 보안 과제로 꼽힌다.손종곤 파수 AI 상무는 "AI 활용이 확산하면서 고객 정보 보호가 중요한 산업에서 민감정보 유출 방지가 핵심 보안 과제로 떠올랐다"며 "데이터 보안과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AI 보안 제품군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곽민구 기자([email protected])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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