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자전거·오토바이 전용 초소형 액션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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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팅크웨어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사용자를 위한 초소형·초경량 액션캠 '내셔널 지오그래픽 액션캠 바이크'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바이크 [사진=팅크웨어]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바이크 [사진=팅크웨어]

이번 신제품은 FHD 30 프레임 영상과 120도 화각을 지원한다.

크기 45×30×72mm, 무게 94g의 초소형·초경량 설계로 헬맷이나 핸들바 등에 장착할 수 있으며, 마운트 장착과 동시에 자동으로 녹화가 시작되는 '퀵 레코딩'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제품은 2,0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7시간까지 연속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빌트인 와이파이 기능을 통해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영상 확인과 저장이 가능하다.

또 △최초 촬영 각도에서 45도 이상 기울어진 상태로 5초 이상 유지되면 자동으로 촬영하는 긴급 녹화 △마운트에 장착한 상태로 3분 이상 움직임이 없으면 녹화를 종료하는 대기모드 △메모리 카드 저장 공간이 부족할 때 오래된 영상을 자동 삭제하는 루프 레코딩 △영상 녹화 날짜와 시간을 화면에 표시하는 워터마크 등 다양한 녹음 기능이 탑재됐다.

IP66 등급의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 7개 아이나비 직영 서비스 센터 및 택배 수리 서비스를 통해 1년간 무상 A/S가 제공된다.

공식 판매가는 14만9000원이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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