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희 티맥스티베로 대표(왼쪽에서 세번째)와 윤경태 이슬림코리아 대표(왼쪽에서 네번째) 등 주요 관계자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티맥스티베로(이하 티베로)는 서버·스토리지 전문기업 이슬림코리아와 '데이터베이스 어플라이언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외산 의존도가 높은 데이터베이스 인프라 시장에서 국산 어플라이언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AI·클라우드 환경 확산으로 데이터 처리량과 인프라 운영 비용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인프라 구축 및 유지 비용 부담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에 양사는 고가의 외산 솔루션이 주도해 온 데이터베이스 인프라 시장에서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형 데이터베이스 인프라 모델을 공동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티베로는 행정안전부, KT 등 공공·민간 핵심 인프라 환경에서 검증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슬림코리아 역시 카카오, 서울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 대형 데이터센터 대상 하드웨어 최적화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확보해 왔다.
구체적으로는 제품 공동 개발과 영업 협력, 시장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본격화한다. 특히 최근 통합 어플라이언스 제품 출시를 위한 성능 최적화 및 안정성 검증을 완료하여 출시 준비에 착수했다. 조만간 성능·안정성·운영 효율성을 모두 확보한 정식 모델 공개와 함께 공동 마케팅에도 나설 계획이다.
박경희 티베로 대표는 “AI·클라우드 확산으로 데이터 인프라의 안정성과 비용 효율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국내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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