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로] 민주당 24년 이낙연, 버림받는 데 반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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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을 취재할 때 ‘동지’란 말을 자주 들었다. 서로 ‘김 동지’ ‘이 동지’ 하고 부르는 식이다. 군사 정권 아래서 민주화 운동 하던 시절의 습관이었을 것이다. 심지어 기자들도 좀 가까워졌다 싶으면 동지라고 불렀다. 국민의힘 쪽에선 거의 들어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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