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김유진, 세계여자오픈 57㎏급 동메달…아시안게임 앞두고 예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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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준결승전을 치르는 김유진(왼쪽)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 태권도 간판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이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태권도여자오픈챔피언십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유진은 오늘(30일)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 산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57㎏급 준결승에서 파디아 키르판(요르단)에게 라운드 스코어 1대 2(4:0 7:9 3:12)로 역전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유진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출전한 국제 대회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해 아쉽게 금메달을 획득하진 못했습니다.

여자 67㎏급에 출전한 홍효림(용인대) 역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홍효림은 준결승에서 스틸리아니 마렌타키(그리스)에게 라운드 스코어 0대 2(0:8 4:10)로 졌습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 8체급에 선수 9명을 내보냈으며 동메달 2개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진=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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