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njafrdeiteshizh-CNvith





쿠팡플레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2연전 생중계

1 month ago 9

첫 경기 이라크전⋯무승부만 거둬도 월드컵 본선 진출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쿠팡플레이(대표 김성한)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9·10차전을 포함한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쿠팡플레이][사진=쿠팡플레이]

오는 6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바스라국제경기장에서 이라크전이, 1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전이 각각 열린다. 2연전은 유럽파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 PSG 이강인을 비롯해 이재성, 황희찬, 설영우, 양현준 등 시즌을 마무리한 유럽파들이 총출동한다.

대한민국은 현재 B조 1위(4승 4무, 승점16)다. 첫 경기는 조 3위 이라크(3승 3무 2패)와의 원정 경기다. 무승부만 거둬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이후 대표팀은 한국으로 돌아와 B조 최하위 쿠웨이트(5무3패)를 상대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홈 팬들과 함께 최종전을 치른다.

경기 중계에는 한준희·이근호 해설위원이 나선다. 이라크전은 쿠팡플레이에 새롭게 합류한 양동석 캐스터가, 쿠웨이트전은 윤장현 캐스터가 호흡을 맞춘다.

경기 전에는 선발 명단, 포메이션, 관전 포인트 등을 짚어보는 프리뷰 쇼가 진행된다. 이라크전은 킥오프 1시간 15분 전, 쿠웨이트전은 1시간 전부터 시작된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웨이트전은 라이브 프리뷰 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포토뉴스



Read Entire Article